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토리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 === 차우 사라가 프로토스의 궤도 폭격으로 완전히 일소된 후, 저그 무리는 마 사라를 공격한다. 이는 [[대전쟁(스타크래프트)|대전쟁]]의 출발점이 된다. 외계 생명체에 대한 조사와 대응을 테란 연합으로부터 지시받고 마사라에 파견된 [[마 사라 행정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임무의 플레이어.]은 현지 보안관 짐 레이너와 협력하여 저그의 공격을 막는다. 그런데 그 와중 레이너는 [[감염된 사령부]] 한 곳을 파괴했다가 상부로부터 연합의 소유물을 파괴했다는 죄목으로 징계를 받는데, 레이너가 감옥에서 지내는 동안 저그의 창궐이 심각해져 마 사라가 완전히 넘어갈 지경에 다다른 상태에 달한다. 급기야는 반란군 집단 [[코랄의 후예]]의 수괴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행정관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휘하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그와 피난민들을 이송할 수송선을 보내준다고 제안한다. 마 사라 행정관은 피난민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마찬가지로 멩스크에게 구출된 짐 레이너와 함께 코랄의 후예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 일로 말미암아 행정관과 레이너는 연방의 간부직을 박탈당하지만 오히려 마 사라 처럼 고통받던 행성의 주민들을 코랄의 후예로 편입시키면서 테란 연합에게 위협을 가한다. 한편 짐 레이너는 마 사라를 떠나기 전 제이콥스 시설에서 데이터 디스크를 훔치면서 테란 연합이 저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연합을 무너뜨리기에 앞서 안티가 프라임에 시민들을 선동하고 봉기하여 그곳에 장교들을 모두 처치하고 연합군에 반란군들을 모으기 시작할때 레이너는 멩스크의 직속 부하 유령 요원인 [[사라 케리건]]과 운명적 만남을 갖고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어느날, 원래 마 사라 행정관의 상관이자 이들을 징계한 자인 [[에드먼드 듀크]]의 기함 [[노라드 II]]가 저그의 공격을 받아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코랄의 후예가 그를 구출하면서 연합의 몰락이 시작된다.[* 레이너와 케리건은 듀크의 악명을 잘 알고 있었고 레이너는 듀크에게 한 번 크게 데인 적이 있었던지라 이 일에 반대했지만, 멩스크는 이런 주장들을 '''"걱정 말게, 짐. 녀석은 이제 우리의 뱀이니까."'''로 한 번에 일축한다.] 듀크는 무사 구출을 조건으로 역시 합류한 상태였는데, 그는 테란 연합 최정예인 알파 전대를 이끄는 인물이자 수도성 타소니스의 방어 책임자였기에 역으로 타소니스 공략법에 대해 잘 아는 상태였다. 듀크의 지휘로 타소니스 궤도가 뚫리고, 마 사라에서 몰래 훔쳐온 정보로 찾아낸 저그를 끌어들이는 장비, [[사이오닉 방출기]]를 타소니스에 설치함으로써 타소니스는 몰려든 저그 떼에게 파괴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저그를 말소하기 위해 프로토스 함대가 모습을 드러내자, 저그가 사라지면 타소니스 공략이 불완전해질 것을 염려한 멩스크는 레이너의 반대에도 아랑곳 않고 케리건을 내려보내 프로토스를 막는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세력이 약해지자 강해진 저그가 케리건의 기지로 몰려들고, 케리건의 구조 요청을 무시하고 멩스크는 타소니스를 떠난다. 레이너는 이 과정에서 멩스크에게 크게 실망, 분노했고, 듀크가 작동시킨 이온 캐넌을 파괴하고 소수 인원과 함께 코랄의 후예를 떠난다. 그 후 멸망한 테란 연합을 대신하여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Terran Dominion)을 설립,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한편 저그의 수장 [[초월체]](오버마인드)는 [[사라 케리건|타소니스에서 얻은 수확]]에게서 가능성을 느끼고, [[아바투르|진화 군주]]를 시켜 그녀를 번데기 속에 넣어 변이를 진행 시킨 뒤, 번데기 속에서 부화할동안 무력해진 그녀를 보호할 새로운 [[정신체/플레이어|정신체]]를 만든다. 정신체의 보호 아래 자치령, 레이너 특공대, 심지어는 프로토스의 공격을 [[차(스타크래프트 시리즈)|차 행성]]에서 모두 막아내며 케리건의 변이가 완료되어, 그녀는 다시 태어나고 그녀는 레이너를 조롱하면서 레이너를 살려서 보내준다. 이후 그녀는 테란 [[과학선]] 아메리고 호에 침투하여 유령 요원에 가해지는 능력 제한을 풂으로써 완전한 자신의 힘을 되찾는다. 정신체였던 자스는 이 계획에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케리건에게 그녀가 '초월체의 종복 중 하나일 뿐임'을 상기시키지만 초월체는 케리건을 두둔한다. 한편 [[태사다르]]의 함대가 차 행성에 머무르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자 케리건은 공격을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태사다르는 케리건을 도발하는데, 자신에 찬 케리건은 태사다르의 도발에 넘어가 태사다르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자스]]는 태사다르의 [[고위 기사#s-2.3.2|행보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케리건에게 공격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지만 케리건은 도리어 자스를 위협하며 공격을 강행한다. 케리건은 프로토스의 기지를 박살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결국 태사다르는 환영을 이용하여 케리건을 낚았으며 케리건은 분에 찬 채 돌아온다. 하지만 그 사이..... 한 프로토스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다크 템플러) [[제라툴]]의 검격에 [[자스]]가 암살되고 만다. 정신체들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초월체는 그 충격으로 쓰러지게 되고 다고스가 프로토스 잔여 세력을 상대하는 동안 나머지는 자스의 잔존 세력을 쓸어버리러 다니는 등 저그 사회는 약간의 혼란을 겪으나 결국 케리건의 반격에 암흑기사단+태사다르 연합함대는 차 행성에서 패퇴하고 와해되는 결과가 되었다.[* 이 와중에 차 행성에 남아있던 짐 레이너와 특공대 잔당들이 태사다르와 조우하여 연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암흑 기사단은 차 행성 내의 버려진 테란 건물에 숨어들어 갔다. 케리건은 오리지날에서 퇴장.] 시간이 지나 다시 깨어난 초월체는 자스의 암살 때 우연히 연결된 제라툴의 정신에서 프로토스 모성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냈고, 총공격을 감행한다. 초월체는 아이어에서 [[케이다린 수정]]을 채취하여 확보했고, 젤나가가 세운 사원을 파괴하고 그 수정을 가져다 놓는다. 이를 신호 삼아 그 자리에 자신을 강림시키게 된다. 결국 프로토스는 예상치 못한 기습에 대부분의 아이어를 빼앗기게 되고 제라툴은 이로 인해 남은 일생동안 씻을 수 없는 죄책감을 갖게 된다. 프로토스는 밀려드는 저그에 밀려 아이어를 뺏긴 상황에서도 내부 결속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였다. 심판관과 기사단이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알다리스]]를 위시한 대의회는 [[태사다르]]가 저그 정화를 위해 원정을 나갔지만 원정 중에 테란 정화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해임시키고 새파랗게 젊은 [[아르타니스]]를 집행관으로 새로 선출한다. [[안티오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안티오크]]에 있던 [[피닉스]]와 함께 방어하는 과정에서 태사다르에게 연락이 오나, 태사다르는 3가지만 말하고 연결을 끊는다. 1. 암흑 기사단과 협력 중이며 2. 저그는 정신체를 공격하면 지휘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3. 때가 되면 돌아오겠다. 하지만 공허의 힘으로 정신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몰랐던 대의회는 정신체 제거에 실패한다. 알다리스의 지시로 주력 타격대가 사이온 지역의 저그를 파괴하는 동안 안티오크에 남아있던 법무관 피닉스가 저그의 역습을 맞아 죽게 된다. 결국 분노한 대의회는 태사다르에게 체포령을 내린 상태[* 한참 뒤에 나온 만화 '희생'에 따르면 아르타니스는 '태사다르가 그랬을 리가 없다'면서 부정하지만 대의회는 '태사다르에 대한 그대의 존경심이 지금 판단력을 흐리고 있다. 그대가 알던 태사다르는 사라졌다'면서 체포를 촉구한다.], [[아르타니스]]는 소수 병력으로 차 행성에 갇힌 태사다르와 그가 구출한 짐 레이너를 찾아내고 압송 준비를 한다. 테사다르는 아이어가 불타고 있는데 차 행성까지 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일족의 마지막 희망인 암흑 기사들을 구출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 요청하자 아르타니스는 알다리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그를 돕는다.[* 물론 알다리스는 이딴 미친 짓을 그만두면 자비를 베풀겠다 하며 아르타니스를 협박+회유하지만 태사다르는 '그동안 대의회는 자기 입맛에 따라 기사단 계급을 좌지우지해왔다'며 맞섰다.] 차 행성에 갇혀 있던 암흑 기사들의 구출이 끝나고 [[간트리서]]를 타고 아이어로 돌아와 드라군으로 재생한 피닉스와 재회한다. 의회는 마지막 희망으로 데려온 암흑 기사들을 이단이라 칭하며 배척한다. 설상가상으로 태사다르가 체포될 위험에 처하자 아르타니스의 군세와 아이어 프로토스의 군세가 내전을 벌이는 지경에 이른다. 이 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이 내전 상태를 참지 못한 태사다르는 아르타니스의 만류에도 자청하여 체포되고, 그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다. 아르타니스의 군세는 가뜩이나 불리한 형세에서 암흑 기사들이 단체로 행방불명되어 그들도 의심하는 상황이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태사다르에게 도움을 받았던 짐 레이너, 그리고 태사다르를 전적으로 신뢰했던 피닉스의 도움을 받아 그가 갇혀있던 스테이시스 셀을 깨고 태사다르를 구출한다.[* 앞서 행방불명되었던 암흑 기사들은 구출작전의 마지막에 나타나 끝까지 저항할 것을 불사하는 대의회의 구성원들을 포위하여 저항의지를 꺾었다.] 잠시 자유를 얻은 태사다르는 그의 계획대로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를 이용하여 저그의 정신체를 영구히 죽이는데 성공하고, 이를 본 의회는 지난날의 오판을 사과하고 태사다르에게 힘을 실어준다. 그렇게 태사다르의 프로토스 군세와 [[레이너 특공대]]는 힘을 합쳐 초월체가 머무르는 곳을 공격하기로 결행한다. 초월체는 당연히 어마어마한 숫자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 많은 희생을 동반한 악전고투 끝에 초월체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지만 초월체는 다른 곳으로 차원도약을 시도하여 후일을 도모하는 중, 태사다르가 황혼의 힘을 발휘하여 초월체에 간트리서를 돌진시켜 초월체를 쓰러뜨림으로써 프로토스는 승리한다. 하지만 초월체가 쓰러져 통솔 지휘자를 잃었을 뿐 소멸되지 않았던 저그 세력은 통제권을 잃자 더더욱 흉포해지고 광란해져서 여전히 아이어를 휘젓고 다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